[주식투자] 가치투자 지표 - ROE, PER, PBR & 재무제표
안녕하세요, 비지니스 인사이트의 Austin 입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2020/04/18 - [주식투자] - [주식투자] 워렌버핏과 가치투자, 그리고 성장가치투자" 편에서, 워렌버핏과 그의 철학을 간략하게 이야기를 나눴었는데요,그럼, 오늘은 그럼 가치투자 방법을 하고 싶은데, 저평가 받고 있는 좋은 주식들을 어떻게 선별하는지에 대한 방법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그에 앞서, 회계에 관해 아주 간략하게 이야기를 나눠볼께요.우리는 그 기업의 내부경영자나 이해관계자가 아닌 이상, 그 기업의 내재가치를 정확히 파악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면, 정보의 비대칭성이 발생해서, 주주나 채권자들은 왠만한 자신감을 가지지 않는 이상 기업들에게 투자하기를 꺼릴것입니다. 그러면 기업들은 어떻게 투자금을 유치할수 있을까요..
2020. 4. 22.
[경제] 꽃 한송이에 집 한채를 태워?! - 튤립 파동, 비트코인, 그리고 앞으로의 주가 흐름에 대한 잡담
안녕하세요, 비지니스 인사이트의 Austin 입니다. 오늘은 엉뚱한 질문으로 이야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여러분들은 해외여행을 자주 가시나요?저는 아직 유럽여행은 가보진 않았는데, 언젠가 기회가 되면 배낭하나 메고 한달간 푹 돌다가 오고 싶습니다. 그 중 가고 싶은 나라 중 하나는 네덜란드인데요. 그 이유는 하나는, 네덜란드의 온갖 종류의 튤립을 맨눈으로 보고 싶어서이죠 ㅎㅎ. 요새 봄 분위기를 내서 그런지 더 그렇네요 :) 그런데 여러분, 지금은 이 튤립이 그렇게 비싸진 않지만, 과거에는 17세기에는 집 한채에 이를정도로 고가에 "거래된 적이 있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위 차트를 보시면, 튜립의 가격이 1634년부터 점차 오르기 시작하면서, 1936년부터는 탄력을 받기 시작하더니, 1637 1월에는 25..
2020.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