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언택트 시장의 춘추전국시대의 시작? - 화상회의 플랫폼 강자 줌(Zoom)과 도전자들: 페이스북, MS, 구글
안녕하세요, 데일리 인사이트의 Austin 입니다. 최근 언택트 시장 중 화상회의 플랫폼 시장이 요동치고 있습니다.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으로 인해 온라인 개강과 재택근무와 같은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사람들은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화상회의 플랫폼을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그 중 초기에 가장 많은 사람들의 선택을 받았던 것은 바로 줌(Zoom) 입니다. 간단히 줌의 특징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줌(Zoom)은 간단한 온라인 회의, 그룹 메시징, 비디오 회의를 사용하기 쉬운 플랫폼으로 결합한 종합적인 화상 회의 서비스입니다. Mac, Windows, Android, iOS와 같은 기기 전반에서도 오디오, 비디오 및 화면 공유 환경을 제공가능합니다. 이 플랫폼을 통해 사용자는 웹 세미나, 가상 회의, 비디오 데..
2020. 4. 28.
[경제] 코로나의 역설 -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는 그만, 미세먼지와 경제피해에 대한 잡담
안녕하세요, 데일리 인사이트의 Austin 입니다! 여러분들은 이 사진을 보신 적 있으신가요? 4월초 CNN에서 나왔던 인도의 사진인데, 왼쪽의 사진은 2019년 11월 사진, 2020년 3월 30일자의 사진입니다. 저는 인도를 여행해보진 않았지만, 인도의의 환경오염에 대해서는 많이 들어서 알고 있었는데요, 코로나 사태이후로 이렇게 맑은 하늘을 볼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네요. 인도에서 코로나 사태이후, 확진자 추세를 막기위해 Lockdown을 시작이후, 전체적으로 미세먼지량이 급감하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이는 인도뿐만이 아니라, 중국도 마찬가지였었죠. 참, 경제적 피해는 극심해지고 있지만, 그에 대비해 미세먼지는 줄어들고 있네요.사실 어떻게 보면, 우리는 (원치않던 원하던) 경제적 성장의 대가로 건강을 ..
2020. 4. 25.
[경제] 꽃 한송이에 집 한채를 태워?! - 튤립 파동, 비트코인, 그리고 앞으로의 주가 흐름에 대한 잡담
안녕하세요, 비지니스 인사이트의 Austin 입니다. 오늘은 엉뚱한 질문으로 이야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여러분들은 해외여행을 자주 가시나요?저는 아직 유럽여행은 가보진 않았는데, 언젠가 기회가 되면 배낭하나 메고 한달간 푹 돌다가 오고 싶습니다. 그 중 가고 싶은 나라 중 하나는 네덜란드인데요. 그 이유는 하나는, 네덜란드의 온갖 종류의 튤립을 맨눈으로 보고 싶어서이죠 ㅎㅎ. 요새 봄 분위기를 내서 그런지 더 그렇네요 :) 그런데 여러분, 지금은 이 튤립이 그렇게 비싸진 않지만, 과거에는 17세기에는 집 한채에 이를정도로 고가에 "거래된 적이 있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위 차트를 보시면, 튜립의 가격이 1634년부터 점차 오르기 시작하면서, 1936년부터는 탄력을 받기 시작하더니, 1637 1월에는 25..
2020.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