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꽃 한송이에 집 한채를 태워?! - 튤립 파동, 비트코인, 그리고 앞으로의 주가 흐름에 대한 잡담
안녕하세요, 비지니스 인사이트의 Austin 입니다. 오늘은 엉뚱한 질문으로 이야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여러분들은 해외여행을 자주 가시나요?저는 아직 유럽여행은 가보진 않았는데, 언젠가 기회가 되면 배낭하나 메고 한달간 푹 돌다가 오고 싶습니다. 그 중 가고 싶은 나라 중 하나는 네덜란드인데요. 그 이유는 하나는, 네덜란드의 온갖 종류의 튤립을 맨눈으로 보고 싶어서이죠 ㅎㅎ. 요새 봄 분위기를 내서 그런지 더 그렇네요 :) 그런데 여러분, 지금은 이 튤립이 그렇게 비싸진 않지만, 과거에는 17세기에는 집 한채에 이를정도로 고가에 "거래된 적이 있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위 차트를 보시면, 튜립의 가격이 1634년부터 점차 오르기 시작하면서, 1936년부터는 탄력을 받기 시작하더니, 1637 1월에는 25..
2020. 4. 20.
[주식투자] 워렌버핏과 가치투자, 그리고 성장가치투자
안녕하세요, 데일리 인사이트의 Austin입니다. 오늘은 현존하는 가장 위대한 투자자로 불리고,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리는 워렌버핏과 그의 투자철학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사실, 경제, 주식 시장, 투자, 또는 돈 문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워렌 버핏을 한번 쯤은 듣거나, 친구분들과 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셨을것입니다. 그는 매년 버크셔 해서웨이 연간 주주 총회(The Berkshire Hathaway annual shareholders meeting) 에서 그는 매년 투자에 대한 일반적인 통찰력뿐만 아니라 버크셔의 사업에도 구체적인 통찰력을 주는 이야기를 하는데, 모든 격언이 다 도움이 되겠지만, 그 중 1989년의 격언은 그의 투자철학을 관통하는 것중 하나입니다. “정말 좋은 업체의 주식을 괜..
2020. 4. 18.